싸게 만든 영상보다, 못 쓰는 영상이 더 비쌉니다

이런 상황을 가정해 보겠습니다. 견적서에는 분명히 “광고 영상 한 편”이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받으니 쇼핑몰에는 넣을 수 있어도 세로 광고에는 맞지 않습니다. 음악을 다른 채널에서도 써도 되는지 모르겠고, 제품 색상을 바로잡아 달라는 요청에는 추가 작업이라는 답이 돌아옵니다. 가격은 비교했지만, 무엇을 받는지는 서로 다르게 이해한 겁니다.

처음 영상을 맡기는 대표님이 이런 구분까지 알아야 하나 싶을 수 있습니다. 상품 사진 보내고, 원하는 느낌을 설명하고, 정해진 돈을 내면 바로 사용할 영상이 올 거라고 기대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제작하는 쪽에서 먼저 설명해야 할 일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어려운 기술보다 돈을 내기 전에 같은 답을 받아야 하는 질문을 정리했습니다.

AI 광고 영상 제작 비용을 알아볼 때 “몇 초에 얼마인가요?”만 물으면 비교가 어긋날 수 있습니다. 같은 길이라도 사진에 움직임과 자막을 더하는 작업, 인물과 장소를 새로 만드는 작업, 제품의 정확한 사용 동작을 보여주는 작업은 다릅니다. 한 편이라는 말보다 어떤 한 편인지가 먼저입니다.

AI 요약 답변
  • AI 영상 제작 견적은 콘셉트, 장면, 제품 정확성, 납품 버전, 수정, 사용 권한, 납품 조건의 7가지를 같은 기준으로 비교하세요.
  • 제작 도구의 구독료와 기획·검수·수정을 맡기는 대행료는 다릅니다. 저렴한 도구가 곧 저렴한 완성본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 정홈의 현재 기본 상품은 1콘셉트·영상 1편 25만 원이며, 부가세 포함 27.5만 원입니다. 업계 평균이 아니며 모든 요청이 포함되는 가격도 아닙니다.
  • 추가 작업은 발생 조건과 금액을 먼저 확인하세요. 광고 집행비, 추가 화면비, 새 콘셉트와 편집 원본도 따로 구분해야 합니다.

이 글은 국내 평균 단가를 조사한 가격표가 아닙니다. 2026년 9월 28일 확인한 정홈의 공개 서비스 범위, 공식 제작·게시 안내, 자체 포트폴리오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발주 가이드입니다. 숫자로 든 비교 예시는 실제 업체 견적과 구별해 표시했습니다.

견적서를 받으면 이 7칸부터 채워보세요

두 업체에 같은 사진을 보냈다고 같은 견적을 받은 것은 아닙니다. 한 곳은 고객이 대본을 제공하는 조건이고, 다른 곳은 기획부터 포함할 수 있습니다. 먼저 아래 표의 빈칸을 채운 뒤 금액을 나란히 놓으세요. 답이 빠진 항목은 무료라고 생각하지 말고, 포함인지 별도인지 물어보면 됩니다.

AI 광고 영상 견적 비교표: 저렴한지보다 같은 범위인지 확인
확인 항목비교할 내용그대로 물어볼 질문
1. 콘셉트메시지·대본 기획 포함 여부상품 설명만 드려도 이야기와 대본을 잡아주시나요?
2. 장면생성 장면, 인물·장소, 실제 촬영어떤 장면까지 이 금액에 만들 수 있나요?
3. 제품 정확성로고·외형·동작의 확인 기준상품이 다르게 나오면 어떻게 바로잡나요?
4. 납품 버전본편·축약본·오프닝·화면비·언어최종 파일은 각각 어떤 차이로 몇 개를 받나요?
5. 수정제작 오류, 합의 범위 수정, 새 기획어디까지 수정이고 어디부터 추가 작업인가요?
6. 사용 권한사진·인물·음악과 게시·광고 범위우리 계정의 유료 광고에도 사용할 수 있나요?
7. 납품 조건파일·일정·부가세·제외 항목최종 결제액과 받을 파일, 납품일을 적어주실 수 있나요?

이 표의 목적은 업체를 몰아붙이는 데 있지 않습니다. 제작자도 기준이 분명해야 무리한 가격을 부르거나 중요한 작업을 빼지 않고 답할 수 있습니다. 요청 범위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면 “기본안과 추가안으로 나눠 주세요”라고 부탁해 보세요. 가장 싼 줄을 찾는 것보다 선택하기 쉬워집니다.

AI 광고 영상 견적을 바꾸는 콘셉트, 장면, 제품 정확성, 납품 버전, 수정, 사용 권한, 납품 조건의 7가지
길이와 파일 개수가 같아도 그 안에 들어가는 제작·검수 범위는 다를 수 있습니다.

1. 콘셉트: 무엇을 말할지 정하는 비용이 포함됐나요?

“고급스럽게 해주세요”는 취향의 방향이지 완성된 제작 지시서는 아닙니다. 고급스러운 화면으로 신제품을 소개할 수도 있고, 가격이 높은 이유를 설명할 수도 있으며, 브랜드의 분위기를 기억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목적이 다르면 첫 장면, 문장, 음악과 마지막 안내가 달라집니다. 이 결정을 누가 하는지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고객이 대본과 장면 순서를 모두 주고 제작자가 편집하는 견적이라면 기획비가 작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상품 정보를 읽고, 구매자가 망설이는 이유를 찾고, 한 가지 메시지를 정해 대본까지 만드는 서비스라면 그 시간이 포함됩니다. 어느 쪽이 더 정직하거나 더 좋은 방식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내가 맡기려는 일과 맞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설명용으로 바디로션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용기와 사용 순서를 이해시키기”는 제품 소개의 목적입니다. “분주한 하루에서 잠깐 쉬는 분위기를 전달하기”는 브랜드 표현의 목적입니다. 같은 병을 찍어도 하나는 정보가, 다른 하나는 감정과 리듬이 중요합니다. 두 목적을 모두 담으려다 둘 다 흐려질 수 있으니 우선순위를 적는 편이 좋습니다.

정홈이 보는 기획비의 가치는 장면을 많이 떠올리는 데만 있지 않습니다. 이번 영상에서 하지 않을 말을 정하는 데도 있습니다. 창업 이야기, 제품 성분, 할인 행사, 대표 인사까지 한꺼번에 넣으면 추가 장면은 늘고 고객에게 남길 문장은 약해집니다. 제품 하나, 대상 하나, 전달할 이유 하나로 시작하면 의뢰도 검수도 쉬워집니다.

견적을 받을 때는 콘셉트 제안 수와 최종 제작 수를 구분하세요. 아이디어 두 가지 중 하나를 고르는 것과 두 편을 모두 완성하는 것은 다릅니다. 참고 광고를 전달할 때도 “이 영상 전체처럼”보다 “첫 장면의 긴장감과 조명은 참고하되, 대사와 이야기는 새로 만들고 싶다”고 설명하는 편이 명확합니다.

기획 확정 전 확인할 문장은 길지 않아도 됩니다. “이 영상은 처음 보는 고객에게 우리 제품의 무엇을 이해시키려는가?”에 한 문장으로 답해 보세요. 제작자가 그 답을 다른 말로 되짚어 줄 수 있으면 방향이 맞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답이 서로 다르다면 아직 장면을 만들기보다 목적을 정리할 단계입니다.

2. 장면: 짧은 영상이 항상 적은 작업은 아닙니다

영상 길이는 견적의 참고 항목이지만 그것만으로 작업량을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실제 사진과 글자를 차분히 보여주는 40초 영상보다, 같은 인물이 여러 장소를 오가며 제품을 사용하는 15초 영상이 더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 새로운 장면을 만들고 인물·소품·조명을 이어 맞춰야 하는 일이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사진 기반 편집은 이미 확보된 자료가 출발점입니다. 새로 생성하는 장면은 구도와 움직임부터 정해야 합니다. 여기에 손이 제품을 잡거나 뚜껑을 열고 내용물을 사용하는 행동이 들어가면, 외형과 동작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AI니까 버튼 한 번이면 끝”이라고 생각하면 검수에 필요한 시간을 놓치기 쉽습니다.

장면 수를 물을 때도 단순한 화면 전환 횟수와 구분하세요. 한 장면을 가까운 화면과 넓은 화면으로 나눠 편집하는 것과, 서로 다른 장소에서 인물을 새로 생성하는 것은 다릅니다. 고객이 생성 횟수까지 관리할 필요는 없지만, 어떤 부분이 새로 만드는 작업인지 설명은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예산을 줄이려면 모든 장면을 평범하게 만드는 것보다 중요한 장면을 고르는 편이 낫습니다. 시작에서 관심을 붙잡는 장면 하나, 상품을 정확하게 보여주는 장면 하나, 마지막 안내를 읽을 시간부터 확보해 보세요. 배경을 계속 바꾸는 일이 제품의 구매 이유를 설명하는 데 필요한지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대행사에 전달할 간단한 장면표는 “아침 욕실에서 시작 → 실제 용기와 펌프 확인 → 사용 후의 차분한 분위기 → 브랜드 이름” 정도로도 충분합니다. 다만 사용 후 피부 변화나 효능을 증명하는 장면을 상상으로 만들어 달라는 뜻이 되지 않도록 구분해야 합니다. 실제 기능과 결과가 중요하면 촬영 자료를 섞는 편이 맞습니다.

반전 스토리 광고도 무조건 별난 장면이 많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장소 하나와 작은 행동으로도 이야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반대로 여러 배우의 대사, 복잡한 추격, 장면마다 바뀌는 소품이 필요하다면 기본 상품의 범위를 넘을 수 있습니다. “몇 초까지 되나요?” 다음에 “이 이야기가 기본 범위에 들어가나요?”를 물어보세요.

3. 제품 정확성: 예쁜 장면과 판매할 수 있는 장면은 다릅니다

광고 속 제품이 멋있어도 실제 판매 상품과 다르면 쓰기 곤란합니다. 로고 철자가 달라지거나 펌프 모양이 바뀌거나 실제로 없는 색상이 나오면, 판매자가 공개를 망설일 수밖에 없습니다. 제품 홍보 영상 제작비에는 장면을 만드는 일뿐 아니라 그 장면을 사용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일도 들어갑니다.

Adobe의 공식 이미지 기반 영상 안내는 사진을 시작·끝 프레임의 기준으로 활용하는 기능을 설명합니다. 그러나 참고 이미지를 넣을 수 있다는 사실을 모든 제품의 세부 사항이 항상 보존된다는 약속으로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실제 납품 장면을 따로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 정홈의 판단입니다.

주문 전에 반드시 같아야 할 부분을 짧게 적어 주세요. 용기의 비율, 뚜껑 색상, 로고, 라벨의 핵심 문구, 구성품과 실제 사용 방향 같은 항목입니다. 중요한 부분이 작은 글자라면 선명한 원본이나 로고 파일도 필요합니다. 사진에 보이지 않는 뒷면을 정확히 만들라고 요청하려면 그 부분의 자료를 먼저 제공해야 합니다.

“조금 달라도 분위기만 좋으면 됩니다”라는 기준을 제품에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조심해야 합니다. 배경의 빛이나 소품의 위치는 연출할 수 있지만, 판매하는 물건의 형태와 기능은 별개입니다. 기준 이미지를 승인할 때는 전체 분위기만 보지 말고 제품을 확대해 확인하세요. 영상에서는 손에 가렸다 다시 나타나는 구간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상품을 정확하게 재현하기 어려울 때의 대안도 견적 단계에서 정하면 좋습니다. 원본 제품 사진을 유지한 편집, 실제 촬영 장면 삽입, 문제 장면 제외처럼 선택지가 있습니다. 잘못 나온 로고를 화면 구석의 정상 로고로 덮는 것만으로 물건 자체의 오류가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오류가 있는 장면을 어떻게 처리할지 답을 받아야 합니다.

합의한 제품 정보와 다른 결과를 바로잡는 일과, 승인 뒤 다른 제품으로 바꾸는 일은 구분해야 합니다. 제작 오류를 수정 횟수에서 무조건 차감하는 조건은 그대로 받아들이기보다 이유를 물어보세요. 반대로 최종 단계에서 주력 상품을 교체한다면 새로운 장면과 검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자료 기준은 제품 사진으로 광고 영상을 만드는 방법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납품 버전: 영상 세 개가 새 광고 세 편은 아닙니다

“영상 3종 제공”이라는 문구에는 서로 다른 뜻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하나의 본편을 가로·세로·정사각형으로 만든 세 파일일 수 있습니다. 시작 장면만 다른 세 버전일 수도 있고, 아예 다른 이야기로 기획한 세 편일 수도 있습니다. 숫자는 같지만 받는 결과물과 제작 범위는 크게 다릅니다.

오프닝 변형은 같은 제품 설명 앞에 서로 다른 시작을 붙이는 작업입니다. 질문으로 시작할지, 사용 장면으로 시작할지, 불편한 상황으로 시작할지 비교하고 싶을 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콘셉트 세 편은 전달하는 이야기와 장면 구성부터 각각 만듭니다. 어느 쪽이 더 낫다는 문제가 아니라 무엇을 확인하려는지에 따라 선택할 문제입니다.

화면비 변경도 버튼 한 번으로 끝난다고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넓은 화면 양옆에 사람과 제품이 놓여 있으면 세로로 자를 때 하나가 사라질 수 있습니다. 글자 위치를 옮기고 장면을 다시 고르거나 새 장면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처음부터 가로와 세로를 모두 쓸 예정이라면 촬영·생성 전에 알려야 합니다.

시작 장면만 다른 오프닝 3종과 이야기부터 각각 기획하는 새 콘셉트 3편의 작업 차이
‘몇 개’와 함께 ‘각 파일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적으면 수량 오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추가 언어도 단순히 자막만 번역하는 작업인지 확인하세요. 목소리를 바꾸는지, 화면에 들어간 글자도 바꾸는지, 다른 언어가 길어졌을 때 편집 시간을 조정하는지에 따라 범위가 달라집니다. 번역 내용은 누가 확인하는지도 중요합니다. 확인할 사람이 없는 언어를 일단 많이 만들면 활용하지 못하는 파일만 늘어날 수 있습니다.

견적서에는 “본편 MP4 1개, 가로 화면 1종, 한국어 자막 포함”처럼 쓸 수 있습니다. 축약본이 필요하다면 “같은 본편에서 줄인 영상인지, 별도 대본인지”를 덧붙입니다. 파일 이름이 세 개라는 이유만으로 서로 다른 광고 세 편을 받은 것은 아닙니다. 반대로 변형본이라는 이유만으로 가치가 없는 것도 아닙니다.

첫 의뢰라면 이번 달 실제 올릴 곳부터 하나 골라도 됩니다. 브랜드 소개 페이지에 넣을 가로 영상이 먼저 필요한데 혹시 쓸지도 모르는 세로·영어·무자막 버전을 모두 주문할 필요는 없습니다. 나중에 추가할 가능성이 있다면 가격과 원본 보관 기간만 미리 확인해 두는 것이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5. 수정: ‘1회 포함’보다 무엇을 고치는지가 중요합니다

수정 한 번이라는 말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여러 의견을 모아 한 번 전달하는 것인지, 한 장면만 바꿀 수 있다는 뜻인지, 자막과 음악만 가능한지 업체마다 설명이 다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맞춤법 오류를 바로잡는 것과 승인한 이야기를 새로 쓰는 것을 같은 수정으로 묶으면 분쟁의 여지가 생깁니다.

세 가지로 나누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첫째는 합의한 내용과 다른 제작 오류입니다. 둘째는 합의한 방향 안에서 자막 크기나 장면 길이를 조정하는 요청입니다. 셋째는 제품, 인물, 이야기, 사용처를 바꾸는 새 기획입니다. 각 항목을 누가 부담하고 일정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미리 확인하세요.

추가비를 줄이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수정 자체를 없애는 것이 아닙니다. 바꾸기 쉬울 때 확인하는 겁니다. 대본 상태에서는 문장과 순서를 쉽게 비교할 수 있습니다. 기준 이미지에서는 인물과 제품의 외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완성 후에 다른 분위기의 배우와 장소를 원하면 앞 단계로 돌아가는 작업이 될 수 있습니다.

회사 안에서도 의견을 모아 전달하는 담당자를 정하면 도움이 됩니다. 대표님은 차분하게, 마케팅 담당자는 빠르게, 영업 담당자는 설명을 길게 원할 수 있습니다. 서로 틀린 의견이 아니라 목표가 다른 경우입니다. 이번 영상의 목적을 기준으로 내부 의견을 정리한 뒤 하나의 수정 요청으로 보내는 편이 혼선을 줄입니다.

“더 고급스럽게” 대신 바꾸고 싶은 장면과 이유를 적어 보세요. “12초 장면은 제품을 읽기도 전에 넘어가니 조금 더 보여주세요”, “마지막 문구가 휴대전화에서 작아 보입니다”처럼 말하면 수정 방향이 선명해집니다. 마음에 안 든다는 느낌도 중요하지만, 무엇이 어긋났는지 짚어야 결과를 함께 개선할 수 있습니다.

추가 작업이 필요하다는 답을 받으면 바로 진행하기 전에 범위와 금액, 바뀌는 납품일을 확인하세요. 정홈은 별도 작업이 필요한 경우 사전에 협의하는 방식으로 안내합니다. “일단 해놓고 마지막에 청구”하는 구조를 기본값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반대로 무제한 수정이라는 말만 보고 승인 절차를 생략하는 것도 피하는 편이 좋습니다.

6. 사용 권한: 완성 파일을 받았다고 모든 곳에 쓸 수 있을까요?

납품 파일을 가지고 있다는 것과 그 안의 사진·음악·인물을 어떤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지는 다른 문제입니다. 홈페이지에 올리는 용도, 브랜드 계정의 게시물, 유료 광고, 오프라인 행사 상영을 구분해 알려주세요. 제작자는 그 사용처에 맞춰 제공 자료와 소재의 이용 조건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음악부터 살펴보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앱에서 자주 들리는 노래라고 브랜드 광고에도 자동으로 쓸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TikTok의 공식 상업용 음악 안내도 일반 음악 라이브러리와 사업자의 상업적 사용을 구분합니다. 특정 플랫폼용 음악을 다른 플랫폼에 그대로 옮겨도 된다고 가정하지 말고 별도 조건을 확인하세요.

내가 제공하는 상품 사진도 마찬가지입니다. 촬영을 맡긴 원본인지, 공급사에서 받은 판매용 이미지인지, 다른 쇼핑몰에서 가져온 사진인지에 따라 확인할 일이 다릅니다. 사진 속 모델과 실제 고객 후기를 광고에 활용할 때도 동의와 사용 범위가 중요합니다. 인터넷에 공개돼 있다는 이유만으로 재사용할 수 있다고 단정하지 않습니다.

AI로 만들었다고 확인이 끝나는 것도 아닙니다. 사용하는 도구와 소재의 상업 이용 조건, 실제 인물을 참고한 경우의 사용 범위를 살펴야 합니다. 유명인처럼 보이게 하거나 실제 고객이 써본 것처럼 말하게 하는 표현은 피해야 합니다. 설명하는 가상 진행자와 실제 사용자의 후기는 소비자가 받아들이는 의미부터 다릅니다.

게시할 때의 표시 기준도 확인 대상입니다. YouTube는 실제처럼 보이는 특정 변경·합성 콘텐츠의 사용 사실을 공개하도록 안내합니다. 모든 보정과 자막 작업을 같은 수준으로 취급하는 것은 아니므로 해당 조건을 확인하세요. 이 글은 개별 광고의 법률 자문이나 플랫폼 심사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고객 입장에서는 다음 문장을 견적 요청에 붙이면 됩니다. “브랜드 공식 계정과 유료 광고, 홈페이지에서 사용할 예정입니다. 음악·이미지·인물의 사용 제한과 확인 자료를 알려주세요.” 무엇을 샀는지 알 수 있게 기록을 받는 것이 목적입니다. 확인하지 않은 사용처까지 무조건 가능하다는 답보다 범위를 나눠 설명하는 답이 판단에 도움이 됩니다.

7. 납품 조건: 최종 금액과 ‘바로 사용할 상태’를 확인하세요

최종 MP4 한 편을 받는 것과 편집 프로젝트까지 받는 것은 다른 납품입니다. 자막을 입힌 영상, 자막 없는 영상, 별도 자막 파일, 썸네일, 게시 문구도 각각 항목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무엇이 꼭 필요한지 말하지 않으면 제작자는 기본 파일만 준비하고 고객은 빠진 것이 있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파일 규격은 실제 사용할 곳에 맞춰 확인하면 됩니다. “가로 16:9, Full HD, MP4로 주세요”처럼 구체화하고, 세로 광고라면 앱의 버튼이 자막이나 제품을 가리지 않는지도 봅니다. 해상도 숫자가 높아도 글씨가 작거나 마지막 문장이 너무 빨리 사라지면 사용하기 불편할 수 있습니다.

납품 전에는 휴대전화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재생해 보세요. 음악이 갑자기 커지지 않는지, 중간에 검은 화면이 끼지 않는지, 제품이 잘리거나 글자가 뭉개지지 않는지 확인합니다. 소리를 끈 상태에서도 핵심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지 살펴보면 좋습니다. 완성도는 제작 프로그램 안이 아니라 실제 재생 화면에서도 확인해야 합니다.

일정은 시작점을 함께 적어야 합니다. 결제일인지, 자료 전달일인지, 대본과 기준 이미지의 최종 승인일인지에 따라 예상 납품일이 달라집니다. 출시일이 정해져 있다면 최종본이 필요한 날짜뿐 아니라 내부 검토와 광고 등록에 필요한 시간도 알려주세요. 자료와 피드백이 늦어질 때의 일정 조정 기준도 필요합니다.

금액에서는 공급가와 부가세를 구분하세요. 영상 제작비와 광고를 실제 노출시키는 집행비도 다른 항목입니다. 계정 관리, 월간 업로드, 광고 성과 분석, 홈페이지 제작이 포함된다고 추측하지 마세요. 영상에 들어갈 마지막 문의 문구를 만드는 것과 문의를 받을 사이트 전체를 만드는 것은 같은 일이 아닙니다.

완료 뒤 연락할 창구와 파일을 다시 받을 수 있는 기간도 확인하면 좋습니다. 공급자가 원본을 언제까지 보관하는지와 고객이 최종본을 보관하는 책임은 구별해야 합니다. 나중에 행사 날짜만 바꿀 계획이 있다면 그 수정 가능 여부를 먼저 물어보세요. 작은 운영 질문이 다음번 재제작 비용을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처음 가격이 아니라, 필요한 결과까지의 합계를 비교하세요

아래는 계산 방법을 설명하기 위한 설명용 가상 견적입니다. 국내 시장 평균도, 실제 업체의 요금표도, 정홈의 추가 옵션 가격도 아닙니다. 필요한 조건은 본편 한 편, 세로 재편집 한 편, 자막 없는 파일이며 부가세를 별도로 계산한다고 가정했습니다.

설명용 가상 계산: 같은 납품 조건으로 맞췄을 때
항목가상 A안가상 B안
기본 제작비30만 원38만 원
세로 재편집8만 원 별도위 금액에 포함
자막 없는 파일2만 원 별도위 금액에 포함
공급가 합계40만 원38만 원
부가세 포함 합계44만 원41.8만 원

첫 줄에서는 A안이 싸지만 필요한 파일을 모두 받는 조건에서는 B안의 합계가 작습니다. 그렇다고 A안이 나쁜 견적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가로 본편만 필요한 고객이라면 별도 옵션을 사지 않아도 됩니다. 중요한 것은 어떤 업체가 무조건 싸냐가 아니라 내 사용처에 필요한 범위를 맞췄느냐입니다.

품질까지 숫자로 같은 것으로 취급해서는 안 됩니다. 기획의 설득력, 제품 정확성, 편집의 자연스러움은 실제 포트폴리오와 제안 내용을 보고 판단해야 합니다. 이 표는 가격 비교의 출발점이지 작품의 가치를 점수로 매기는 공식은 아닙니다. 비싼 견적도 이유가 있을 수 있고, 그 이유가 내게 불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직접 제작과 대행을 비교할 때는 도구 구독료 외에 기획·학습·수정·검수 시간을 적어 보세요. 그렇다고 본인의 시간을 임의의 높은 금액으로 계산해 대행이 무조건 이득이라고 할 필요는 없습니다. 직접 해볼 여유와 반복 사용할 계획이 있다면 배우는 선택도 합리적입니다. 이번 납기와 필요한 결과를 기준으로 판단하세요.

자체 광고를 만들며 확인한 것: 비용은 ‘다시 결정하는 순간’에도 생깁니다

최근 정홈은 가상 바디로션을 소재로 제품 홍보, 브랜드 필름, 반전 스토리의 자체 포트폴리오를 제작했습니다. 실제 광고주의 납품 사례나 매출 성과가 아니라 표현 방식과 제작 과정을 확인하기 위한 작업입니다. 이 과정에서 체감한 것은 생성된 영상이 있다는 사실과 최종 광고가 준비됐다는 사실은 다르다는 점이었습니다.

제품을 바꾸면 병만 바꾸면 될 것 같지만 인물의 행동, 손에 잡히는 위치, 주변 분위기와 제품이 등장하는 장면을 다시 봐야 했습니다. 시작을 제품 중심에서 인물 중심으로 바꾸는 선택도 단순 자막 수정이 아니었습니다. 무엇을 먼저 보여줄지 바뀌니 다음 장면이 받아주는 방식까지 달라졌습니다.

편집에서는 세 번째 장면이 급하게 끝나고 펌핑 장면으로 넘어가는 문제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원본 파일이 존재하고 재생이 된다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행동이 끝나는 지점, 다음 행동을 이해할 시간, 전체 리듬을 다시 확인해야 했습니다. 마지막 의뢰 안내의 글자와 움직임도 별도의 디자인 작업이었습니다.

이 경험을 고객에게 “수정하면 무조건 비용이 더 든다”는 말로 돌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제작자가 앞에서 물어야 할 질문이 분명해졌다는 뜻입니다. 제품, 인물의 역할, 첫 장면의 방향, 마지막 안내를 먼저 합의하면 늦은 결정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합의한 완성도를 맞추는 검수는 제작 과정 안에서 다뤄야 합니다.

그래서 정홈은 AI 광고 영상의 단가를 생성 횟수만으로 설명하지 않는 편이 맞다고 봅니다. 고객이 원하는 것은 많은 파일이 아니라 실제로 공개할 수 있는 한 편입니다. 기술의 이름보다 어떤 기준으로 고르고, 무엇을 고치고, 어느 상태에서 납품하는지를 설명하는 것이 대행의 가치를 더 정확하게 보여줍니다.

정홈의 1편 25만 원에는 무엇이 들어가나요?

2026년 9월 28일 기준 정홈의 제품·브랜드 AI 광고 영상 제작은 월간 숏폼 묶음이 아니라 한 편을 의뢰하는 서비스입니다. 기본 공급가는 25만 원이며 부가세 2.5만 원을 더한 총 결제액은 27.5만 원입니다. 이 금액은 정홈의 공개 상품 가격이지 업계 평균이나 모든 영상의 확정 견적이 아닙니다.

정홈 공개 기본 범위와 사전 협의 항목
구분확인할 내용
기본 제작1콘셉트, 최종 MP4 영상 1편. 기획·대본·AI 연출·편집·자막·음악
언어·화면비·수정언어 1종, 화면비 1종, 합의 범위 내 수정 1회
길이와 납기일률적인 30초 상한 대신 자료와 콘셉트에 맞춰 결제 전에 협의
별도 협의새 콘셉트, 추가 화면비·언어·축약본, 실제 촬영·배우 섭외, 복잡한 다장면 제작, 편집 프로젝트 원본
기본 포함 아님광고 집행비, 계정 운영, 월간 업로드, 미니 랜딩·홈페이지 제작

제품 홍보 영상, 브랜드 필름, 반전 스토리 광고는 전달 방식의 구분입니다. 세 유형의 이름이 있다고 각각을 모두 받는 패키지는 아닙니다. 모든 이야기를 기본 가격에 제한 없이 만들 수 있다는 뜻도 아닙니다. 실제 자료와 원하는 장면을 보고 가능한 범위, 필요한 추가 작업과 일정을 먼저 확인합니다.

예산이 정해져 있다면 처음부터 알려주셔도 됩니다. 가능한 구성과 줄여도 되는 장면을 함께 검토할 수 있습니다. 다만 상품의 정확성이나 사용할 권한을 확인하는 과정을 빼는 방식으로 가격을 낮추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조회수, 바이럴, 매출을 보장하지 않으며 광고 운영의 성과와 영상 제작의 범위를 구분합니다.

견적을 요청할 때 이 질문을 그대로 보내세요

복잡한 제안서를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판매하는 상품 하나, 사용할 사진, 게시 위치, 희망 날짜를 먼저 보내고 아래 질문에 답을 요청해 보세요. 한 번에 답을 받으면 업체마다 무엇이 다른지 비교할 수 있습니다. 아직 모르는 부분은 확정하지 말고 “추천을 받고 싶다”고 써도 됩니다.

제작 요청: [상품·서비스]를 [고객]에게 알리는 영상 한 편이 필요합니다. [게시 위치]에서 사용하고, [날짜]까지 최종본을 받고 싶습니다. 사진과 로고는 [준비 상태]입니다.

1. 상품 정보를 드리면 콘셉트와 대본을 어디까지 제안해 주시나요?

2. 기본 가격에 가능한 장면과 별도 협의가 필요한 장면은 무엇인가요?

3. 로고·제품 모양이 다르게 나오면 어떤 기준으로 수정하거나 대체하나요?

4. 본편·추가 버전·화면비·언어별 최종 파일은 각각 몇 개인가요?

5. 제작 오류 수정과 취향 조정, 새 기획의 기준 및 추가 비용은 어떻게 되나요?

6. 브랜드 게시물과 유료 광고에 사용할 때 음악·사진·인물의 제한이 있나요?

7. 부가세 포함 총액, 납품일, 파일 규격, 제외 항목을 적어주실 수 있나요?

답변은 대화창에 흩어 두기보다 마지막에 한 번 모아 확인하세요. “오늘 합의한 범위는 이 내용이 맞나요?”라고 되짚는 것만으로도 기억 차이를 줄일 수 있습니다. 자료가 바뀌면 바뀐 항목을 표시하고, 제작자에게 가격과 일정에 영향이 있는지 확인한 뒤 진행하면 됩니다.

결제 전에 무엇을 만드는지, 어디까지 수정하는지, 어떤 파일을 받는지 확인하는 세 줄 체크리스트
대본·수정·파일의 경계를 한 장에 남기면 다음 대화도 훨씬 간단해집니다.

지금 의뢰하지 않는 편이 나은 경우도 있습니다

제품과 판매 정보가 자주 바뀌고 사용할 곳도 정해지지 않았다면 영상을 먼저 완성할 필요는 없습니다. 고객이 무엇을 궁금해하는지 모르는 단계라면 기존 문의를 모아 질문 하나부터 골라 보세요. 기획이 막힌다면 무료 영상 아이디어 도구로 주제를 정리할 수 있습니다. 이 도구는 영상 파일을 생성하는 서비스는 아닙니다.

실제 작업 결과나 제품 동작을 증명해야 하는 업종이라면 스마트폰으로 정확하게 찍은 짧은 영상이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휴무·가격 안내라면 정지 이미지와 짧은 편집으로 충분할 수도 있습니다. 모든 문제를 AI 광고 영상으로 해결하려고 할 필요는 없습니다. 무엇을 보여주면 고객이 판단할 수 있는지부터 보세요.

반대로 주력 상품과 사용처가 정해져 있고, 기획·편집·검수에 쓸 시간이 부족하다면 단건 대행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여러 편이나 월간 계약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한 편을 실제로 사용하고 어떤 정보가 더 필요했는지 확인한 다음, 다음 영상의 목적을 정해도 늦지 않습니다.

내 상품으로 가능한 한 편의 범위부터 확인하세요

상품 사진, 사용할 곳, 원하는 분위기를 알려주세요. 정홈은 기본 제작 범위와 별도 협의가 필요한 부분을 먼저 나눠 안내합니다.

1편 제작 범위 확인하기

자주 묻는 질문

AI 광고 영상 제작 비용은 얼마인가요?

콘셉트·장면·제품 정확성·납품 버전·수정·사용 권한·납품 조건에 따라 달라집니다. 정홈의 현재 기본 상품은 1콘셉트·영상 1편 25만 원, 부가세 포함 27.5만 원입니다. 이는 업계 평균이 아니며 추가 요청은 자료와 범위를 확인한 뒤 별도로 협의합니다.

25만 원에 세로와 가로 영상을 모두 받을 수 있나요?

정홈 기본 범위는 화면비 1종과 언어 1종입니다. 추가 화면비, 언어, 축약본은 사전에 협의합니다. 처음부터 사용할 위치를 알려주시면 구도와 자막을 해당 화면에 맞춰 계획할 수 있습니다.

영상 길이가 짧으면 제작비도 무조건 낮아지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짧아도 여러 인물·장소와 정확한 제품 동작이 필요하면 작업이 복잡해질 수 있습니다. 정홈은 일률적인 30초 상한 대신 자료와 콘셉트, 장면의 난도를 보고 길이와 일정을 사전에 협의합니다.

AI가 제품을 다르게 만들면 추가비를 내야 하나요?

합의한 상품 정보를 맞추는 제작 오류 수정과 승인 후 제품·이야기를 바꾸는 요청은 구분해야 합니다. 재현 실패 시 수정·원본 사진 활용·실제 촬영으로의 대체 기준과 비용 부담을 제작 전에 확인하세요.

음악과 광고 집행비도 제작비에 포함되나요?

정홈 기본 제작에는 음악이 포함되지만 사용할 채널과 이용 조건을 확인해야 합니다. 광고를 노출시키는 집행비, 계정 운영과 월간 업로드는 기본 영상 제작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완성 MP4와 편집 원본은 같은 것인가요?

아닙니다. MP4는 재생·게시할 완성 파일이며 편집 프로젝트는 장면과 자막 등을 수정하는 작업 파일입니다. 정홈 기본 납품은 최종 MP4 한 편이고, 편집 원본과 추가 파일은 별도 협의 항목입니다.

확인한 자료와 판단의 범위

공식 안내와 정홈 서비스 범위는 2026년 9월 28일 확인했습니다. 제작 도구, 플랫폼 표시·음원 조건, 서비스 가격은 바뀔 수 있으므로 실제 의뢰·게시 시점에 다시 확인하세요. 이 글의 7가지 비교 기준과 자체 제작에서 얻은 판단은 정홈의 편집·제작 관점이며 시장 평균 가격이나 광고 성과 통계가 아닙니다.

‘얼마인가요?’ 다음에 이 질문을 붙여보세요

“그 금액으로 어디까지 완성해서 받을 수 있나요?” 한 문장을 더하면 견적이 조금 다르게 보입니다. 무엇을 만들고, 무엇을 고치고, 어떤 파일을 어디에서 쓰는지 분명해지기 때문입니다. 가격을 낮추는 협상보다 필요한 것과 필요 없는 것을 구별하는 대화가 먼저일 때도 있습니다.

오늘은 사용할 곳 하나와 고객에게 남길 말 하나를 정해 보세요. 그다음 7가지 표로 제작 범위를 맞춰 비교하면 됩니다. 좋은 견적은 무조건 가장 싼 숫자가 적힌 종이가 아니라, 결제 뒤에 서로 다른 기대 때문에 다시 설명할 일을 줄여주는 약속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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